[특징주] LG이노텍, 애플 훈풍에 6%대 급등

소가윤 기자 2024. 1. 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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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19일 오전 6% 넘게 오르고 있다.

애플이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상승하자 아이폰 주요 부품 공급사인 LG이노텍에 대한 투자 심리도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 주식은 전일 대비 1만4000원(6.95%) 오른 2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애플은 전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3.2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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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19일 오전 6% 넘게 오르고 있다. 애플이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상승하자 아이폰 주요 부품 공급사인 LG이노텍에 대한 투자 심리도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LG이노텍 로고. /LG이노텍 제공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 주식은 전일 대비 1만4000원(6.95%) 오른 2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애플은 전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3.26% 올랐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애플에 대해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가는 208달러에서 225달러로 높인 영향이다. BOA는 애플의 아이폰 업그레이드 수요가 늘어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수요가 새 장비 수요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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