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소속사, 열애설에 함구 "사생활에 관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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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함께 있는 사진을 돌연 공개하면서 열애설이 확산됐다.
이에 현아와 용준형 소속사는 열애설이 불거진 이튿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19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관계자는 본지에 용준형과의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날 용준형 소속사 역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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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사안 관여 NO"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함께 있는 사진을 돌연 공개하면서 열애설이 확산됐다. 이에 현아와 용준형 소속사는 열애설이 불거진 이튿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19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관계자는 본지에 용준형과의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날 용준형 소속사 역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사진 및 열애설을 두고 소속사가 '사적인 사안'이라고 밝힌 만큼 일각에서 제기된 음악적 컬래버레이션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지난 18일 현아와 용준형은 각각 자신의 SNS에서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이 손을 다정하게 잡고 있으며 서로를 태그한 점, 그리고 현아가 "예쁘게 봐 주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인 것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로 활동했다. 용준형은 현아의 '체인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다만 용준형은 정준영이 촬영한 불법 영상을 공유받아 논란이 된 인물이다. 이 논란으로 용준형은 하이라이트(구 비스트)에서 탈퇴, 솔로 활동 중이다. 다만 "어떤 '단톡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라고 해명했으나 대중의 눈초리는 여전히 싸늘한 상태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6년 펜타곤 출신 이던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2022년 결별을 전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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