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인터배터리 어워즈' 열린다

권준호 2024. 1. 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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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배터리 신기술 및 신제품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인터배터리 어워즈'를 첫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밖에도 △전시회 현장 홍보 △인터배터리 어워즈 특별관 참여 △내년 인터배터리 플랫폼을 통한 수상 제품 홍보 등이 주어진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관계자는 "배터리 제품 성향을 고려해 기술 우수성, 혁신성, 상품성, 산업 발전 기여도 등 4개의 평가 항목을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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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배터리 신기술 및 신제품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인터배터리 어워즈'를 첫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오는 3월 6일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전시회 참가업체로 출품 접수 마감일은 다음달 2일이다.

출품 분야는 △배터리 △소재·부품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장비·자동화 등 네 부문이다.

상은 최고 혁신상 및 우수상, 우수 스타트업 상 등으로 구성됐다.

최고 혁신상 수상 제품의 경우 국제 배터리 콘퍼런스'더 배터리 콘퍼런스'에서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이밖에도 △전시회 현장 홍보 △인터배터리 어워즈 특별관 참여 △내년 인터배터리 플랫폼을 통한 수상 제품 홍보 등이 주어진다.

수상기업 선정은 인터배터리 어워즈 운영위원회 평가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관계자는 "배터리 제품 성향을 고려해 기술 우수성, 혁신성, 상품성, 산업 발전 기여도 등 4개의 평가 항목을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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