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사진 게재···故 이선균 떠난 이후 첫 근황 전해

정지은 기자 2024. 1.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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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의 아내이자 배우 전혜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앉아 운동화를 신고 있는 전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전혜진의 남편인 故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달 27일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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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故 이선균의 아내이자 배우 전혜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앉아 운동화를 신고 있는 전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운동화를 고쳐 신는 모습으로 인해 새출발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을 던지는 팬들이 늘어나며 복귀설도 돌고 있다.

한편, 전혜진의 남편인 故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달 27일 생을 마감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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