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글로벌 수의학 컨퍼런스 통해 북미시장 진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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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가 글로벌 수의학 컨퍼런스에 참석해 북미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바이오노트는 19일 미국지사인 바이오노트 USA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수의학 컨퍼런스(VMX, Veterinary Meeting & EXPO)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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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는 19일 미국지사인 바이오노트 USA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수의학 컨퍼런스(VMX, Veterinary Meeting & EXPO)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VMX컨퍼런스는 매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며 전세계에서 수의사·수의대생·수의학 기술자 등 1만5000명 이상의 수의업계 종사자들이 방문해 다양한 교류가 진행된다. 저명한 연자의 강연과 동물병원용 신제품·신기술 등이 공개된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대표 제품인 현장진단 형광면역 분석장비 Vcheck F V200과 심장 질환 관련 마커인 NT-proBNP·Troponin I, 호르몬 제품인 Cortisol 검사 시약 등을 홍보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바이오노트 부스 안에서는 실제 Vcheck F 제품을 사용하고 평가해본 해외 저명 수의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적용 사례 등을 강연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인지도 및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코트라(KOTRA)의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의사를 직접 만나 홍보하는 전시회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학술대회·전시회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선 기자 sun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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