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 개막 20일만에 입장객 18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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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평창송어축제가 개막 20일만에 입장객 18만명을 돌파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개막한 축제에 지난 17일까지 방문한 관광객이 1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 방문객은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을 중심으로 다양했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3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축제장에는 눈과 얼음썰매, 스노우 래프팅, 스케이트, 얼음 자전거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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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평창송어축제가 개막 20일만에 입장객 18만명을 돌파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개막한 축제에 지난 17일까지 방문한 관광객이 1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 방문객은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을 중심으로 다양했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3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진짜 겨울’을 주제로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송어요리 등 다양한 향토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축제장에는 눈과 얼음썰매, 스노우 래프팅, 스케이트, 얼음 자전거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축제 기간인 19일에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해 지난해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황금송어를 잡아라’, 댄스 챌린지, 낚시 초보자를 위한 낚시교실, 평창축제사진 전국 공모전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송어낚시와 함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최기성 축제위원장은 “송어낚시와 함께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마련,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며 “축제에 참가, 얼음판 위에서 짜릿한 송어의 손맛을 느끼고 다양한 겨울놀이와 먹거리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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