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방치형 신작 '루시퍼 키우기'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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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시그니처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루시퍼 키우기'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루시퍼 키우기'는 성장 시스템과 핵앤슬래시가 결합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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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시그니처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루시퍼 키우기'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루시퍼 키우기'는 성장 시스템과 핵앤슬래시가 결합된 게임이다. 천마전쟁으로 고통받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배신하고 추방한 천계를 향한 복수를 위해 루시퍼가 어둠의 힘을 받아들여 다시 힘을 되찾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빛과 어둠의 힘을 함께 다루는 독특한 캐릭터 컨셉으로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방치형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과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는 물론 다양한 수집요소와 화려한 스킬 이펙트로 통쾌함을 제공한다.
장비 강화, 스킬 강화, 캐릭터 각성, 장비 및 스킬 돌파, 잠재능력 설정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을 갖췄다. 무기, 스킬, 펫을 수집하여 보상을 얻는 도감 시스템, 재료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각종 던전이 구현돼 있다. 보스, 돌파, 디펜스 등 각각의 모드를 공략하는 재미가 더해진다.
'루시퍼 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진행한 유저 전원은 출시 후 다이아 3만 개와 스태프 소환권 100개, 오브 소환권 100개, 스킬 소환권 30개 등을 받는다. 출시 기념 이벤트에서는 플레이어의 성장을 지원하는 풍성한 보상이 준비돼 있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해외 소프트 런칭 기간 동안 유저들이 느끼는 재미와 요구사항을 적용, 완성도를 극대화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월드 보스와 PVP 콘텐츠 등 수많은 콘텐츠 업데이트도 준비돼 있다.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캐릭터 성장을 명확히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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