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카로, 신용보증기금 ‘Pre-ICON(프리아이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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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가 신용보증기금의 'Pre-ICON(프리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페스카로는 이번 'Pre-ICON' 선정으로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향후 3년간 최대 50억원의 보증을 지원받고, 보증연계투자 등 융·복합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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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는 이번 ‘Pre-ICON’ 선정으로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향후 3년간 최대 50억원의 보증을 지원받고, 보증연계투자 등 융·복합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선정하는 ‘Pre-ICON’ 기업은 고성장 초기에 진입하여 혁신 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의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페스카로는 2021년 11월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된 이후, 2023년 12월 ‘Pre-ICON’까지 연이어 선정되며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페스카로는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사이버 보안부터 차세대 제어기,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이버 보안 관리체계(CSMS)부터 사이버 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ISO/SAE 21434),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리체계(SUMS), 형식승인(VTA)까지 자동차 사이버 보안 관련 인증 컨설팅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달성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기술 전문 매거진인 CIO Review APAC의 ‘TOP 10 Automotive Solutions Providers 2023’에 선정되며 차량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이사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에 이어 Pre-ICON까지 선정되었는데, 지속적인 고성장을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 전개할 것”이라며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에 기술 격차를 좁히는 데 앞장서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혁신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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