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지스토리, 국내 1위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를 필두로 이·미용 시장 본격 진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1. 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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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지스토리가 국내 1위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를 필두로 뷰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출은 '마제스티'의 업계 20년 운영 전문성과 아이엔지스토리의 브랜딩 역량 및 단기간에 700개가 넘는 '작심 스터디카페' 지점을 확장한 노하우가 결합하여 관련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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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아이엔지스토리 >
아이엔지스토리가 국내 1위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를 필두로 뷰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출은 ‘마제스티’의 업계 20년 운영 전문성과 아이엔지스토리의 브랜딩 역량 및 단기간에 700개가 넘는 ‘작심 스터디카페’ 지점을 확장한 노하우가 결합하여 관련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제스티’는 20년 운영 전문성으로 남성 바버샵 시장에서 탁월한 입지를 확보해왔으며 2014년 6월 백화점 처음으로 바버샵 파일럿 프로젝트 매장을 론칭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4년 6월 파일럿 프로젝트 매장을 론칭한 이후 ‘마제스티’는 2015년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정식으로 브랜드 론칭을 했으며 이후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현대 기아 자동차 본사 내 양재점 및 바바리노스 런칭 등 지속적인 지점 확장을 해왔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차별성 있는 브랜딩 역량과 단기간에 700개의 ‘작심’ 매장을 확장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제스티는 국내 바버샵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두 기업의 강점이 결합하여 새로운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와 마제스티의 합작은 남성 이발 시장에서만 머물지 않고, 뷰티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사하며 남성 미용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미용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 대표는 “마제스티를 교두보로 삼아 미용 시장에서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하며, 공유 미용실과 미용 재료 유통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이번 진출은 남성 미용뿐만 아니라 더 넓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며, 마제스티와의 협력을 통해 뷰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뷰티 시장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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