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리움, 태국 총리 및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청 주도 'B2GC' 공식 초청

사진=레트게임즈

웹3 게임 온보딩 플랫폼 '포메리움'이 태국 푸켓 블록체인 기술 센터(BTC)에서 진행되는 B2GC(Blockchain to Government Conference)에 공식 초청돼 참석했다.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 'B2GC'는 태국 총리 세타 타위신과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청, 태국 최고 블록체인 기업 핀스터블이 주최하는 태국 정부 공식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세타 타위신 총리와 태국 4대 주요 가문을 포함한 정재계 인사 50여 명을 비롯해 a16z, Hashkey, 이더리움, 바이낸스, 폴리곤, 솔라나, 니어, 트론 등의 주요 VC 기관 및 웹3 디지털 기술 업계 리더들이 참석했다.

B2GC는 태국 정부가 웹3 글로벌 리더들을 초청해 태국 디지털 지갑 제도와 국가 블록체인 인프라를 보다 디지털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논의를 펼치는 행사다. 3일간 기조연설, 간담회, 기타 주제 세션 등으로 나뉘어 웹3, 블록체인, 인공지능 분야의 새로운 상황과 기회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토론과 연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식 초청을 받은 웹3 관련 기술 기업, 전문가 및 기관만 참석이 가능한데, 포메리움 역시 B2GC의 공식 초청으로 행사에 참석, 저명한 웹3 글로벌 리더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B2GC에 참석한 포메리움 사업기획실 허정 팀장은 “이번 B2GC는 웹3,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분석을 수행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현재와 미래의 잠재력을 탐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시간을 기반으로 웹3 관련 정책을 해석하고 시장 동향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해 빠르게 진화하는 웹3 산업의 변화 물결에 포메리움이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메리움은 레트게임즈가 개발·운영 중인 웹3 게임 온보딩 플랫폼으로 '포메런', '포메서바이벌', '포메럼블' 등 세 가지 웹3 게임을 출시했다. 최근 다수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포메리움의 에코시스템 토큰인 PMG 토큰의 거래 지원을 시작하는 등 독자적인 웹3 인프라 구축과 확장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