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간격 좁히려는 5위 vs 치고 나가려는 4위
손동환 2024. 1. 19.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위와 5위가 만났다.
부산 KCC는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3경기 모두 이겼다.
5위인 KCC와 멀어져야 한다.
KCC와 LG 모두 각자의 장점을 활용한다면, 두 팀의 경기는 흥미로울 것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위와 5위가 만났다.
부산 KCC는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3경기 모두 이겼다. 그러나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3점 차로 패했다. 순위는 여전히 5위(16승 13패)다.
창원 LG는 19승 12패로 4위. 5위인 KCC와 멀어져야 한다. 동시에, 상위권인 원주 DB-서울 SK-수원 KT와 간격을 좁혀야 한다. KCC전은 그런 의미에서 LG한테 중요하다.
# 화력전
[KCC-LG,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KCC가 앞)
1. 2점슛 성공률 : 약 64%(29/45)-약 47%(22/47)
2. 3점슛 성공률 : 25%(5/20)-약 37%(11/30)
3. 자유투 성공률 : 약 71%(22/31)-약 78%(14/18)
4. 리바운드 : 38(공격 9)-40(공격 11)
5. 어시스트 : 17-22
6. 턴오버 : 7-3
7. 스틸 : 1-5
8. 블록슛 : 3-3
9. 속공에 의한 득점 : 9-10
10. 턴오버에 의한 득점 : 0-12
라건아(199cm, C)가 시작부터 힘을 냈다. 아셈 마레이(202cm, C) 앞에서 1쿼터에만 12점 5리바운드(공격 2) 1스틸. 라건아가 마레이와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기에, KCC도 26-23으로 앞설 수 있었다.
라건아가 2쿼터와 3쿼터에도 힘을 냈다. 허웅(185cm, G)이 3점포로 힘을 보탰다. 그러나 KCC는 이관희(191cm, G)와 이재도(180cm, G)의 득점을 저지하지 못했다. 3쿼터에도 LG와 크게 멀어지지 못했던 이유.
4쿼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라건아가 4쿼터에만 7점 3리바운드(공격 1) 1어시스트. 그리고 최준용(200cm, F)이 힘을 보탰다. 덕분에, KCC는 마지막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95-91로 승리. 수비전에 능한 LG로부터 100점에 가까운 화력을 보여줬다.
# 간격 좁히려는 5위 vs 치고 나가려는 4위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4.01.09. vs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91-86 (승)
2. 2024.01.11. vs 서울 SK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90-75 (승)
3. 2024.01.17. vs 원주 DB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84-87 (패)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4.01.06.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창원체육관) : 78-82 (패)
2. 2024.01.07. vs 울산 현대모비스 (창원체육관) : 90-79 (승)
3. 2024.01.09. vs 서울 SK (창원체육관) : 57-64 (패)
KCC의 최근 기세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KCC는 불안 요소를 안고 있다. 송교창(199cm, F)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알리제 존슨(201cm, F)이 전창진 KCC 감독의 믿음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LG의 분위기도 썩 좋지 않았다. 아셈 마레이(202cm, C)의 몸 상태가 불안하다. 그렇다고 해서, 마레이를 오랜 시간 쉬게 할 수도 없다. 마레이를 대체할 카드가 LG에는 없기 때문이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두 팀의 상황은 썩 좋지 않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상위권에 한 걸음 다가서려고 한다. 그리고 각자가 지닌 강점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KCC는 폭발적인 스피드, LG는 탄탄한 수비다. KCC와 LG 모두 각자의 장점을 활용한다면, 두 팀의 경기는 흥미로울 것이다. 서로 다른 색깔로 상대를 밀어붙일 수 있어서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전창진 KCC 감독-조상현 LG 감독
부산 KCC는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3경기 모두 이겼다. 그러나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3점 차로 패했다. 순위는 여전히 5위(16승 13패)다.
창원 LG는 19승 12패로 4위. 5위인 KCC와 멀어져야 한다. 동시에, 상위권인 원주 DB-서울 SK-수원 KT와 간격을 좁혀야 한다. KCC전은 그런 의미에서 LG한테 중요하다.
# 화력전
[KCC-LG,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KCC가 앞)
1. 2점슛 성공률 : 약 64%(29/45)-약 47%(22/47)
2. 3점슛 성공률 : 25%(5/20)-약 37%(11/30)
3. 자유투 성공률 : 약 71%(22/31)-약 78%(14/18)
4. 리바운드 : 38(공격 9)-40(공격 11)
5. 어시스트 : 17-22
6. 턴오버 : 7-3
7. 스틸 : 1-5
8. 블록슛 : 3-3
9. 속공에 의한 득점 : 9-10
10. 턴오버에 의한 득점 : 0-12
라건아(199cm, C)가 시작부터 힘을 냈다. 아셈 마레이(202cm, C) 앞에서 1쿼터에만 12점 5리바운드(공격 2) 1스틸. 라건아가 마레이와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기에, KCC도 26-23으로 앞설 수 있었다.
라건아가 2쿼터와 3쿼터에도 힘을 냈다. 허웅(185cm, G)이 3점포로 힘을 보탰다. 그러나 KCC는 이관희(191cm, G)와 이재도(180cm, G)의 득점을 저지하지 못했다. 3쿼터에도 LG와 크게 멀어지지 못했던 이유.
4쿼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라건아가 4쿼터에만 7점 3리바운드(공격 1) 1어시스트. 그리고 최준용(200cm, F)이 힘을 보탰다. 덕분에, KCC는 마지막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95-91로 승리. 수비전에 능한 LG로부터 100점에 가까운 화력을 보여줬다.
# 간격 좁히려는 5위 vs 치고 나가려는 4위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4.01.09. vs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91-86 (승)
2. 2024.01.11. vs 서울 SK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90-75 (승)
3. 2024.01.17. vs 원주 DB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84-87 (패)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4.01.06.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창원체육관) : 78-82 (패)
2. 2024.01.07. vs 울산 현대모비스 (창원체육관) : 90-79 (승)
3. 2024.01.09. vs 서울 SK (창원체육관) : 57-64 (패)
KCC의 최근 기세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KCC는 불안 요소를 안고 있다. 송교창(199cm, F)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알리제 존슨(201cm, F)이 전창진 KCC 감독의 믿음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LG의 분위기도 썩 좋지 않았다. 아셈 마레이(202cm, C)의 몸 상태가 불안하다. 그렇다고 해서, 마레이를 오랜 시간 쉬게 할 수도 없다. 마레이를 대체할 카드가 LG에는 없기 때문이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두 팀의 상황은 썩 좋지 않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상위권에 한 걸음 다가서려고 한다. 그리고 각자가 지닌 강점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KCC는 폭발적인 스피드, LG는 탄탄한 수비다. KCC와 LG 모두 각자의 장점을 활용한다면, 두 팀의 경기는 흥미로울 것이다. 서로 다른 색깔로 상대를 밀어붙일 수 있어서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전창진 KCC 감독-조상현 LG 감독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스켓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