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美 샌프란시스코도 갑니다"

권준호 2024. 1. 19.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시간 오후 3시에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시간 오후 3시에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다만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 될 수 있다.

항공권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로스앤젤레스(LA), 뉴욕에 이어 미국 본토에만 세개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며 “더 많은 미주 하늘길을 열어 소비자의 선택지를 더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