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바이오니아, ‘임직원 우리사주 갖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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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가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임직원 우리사주 갖기 운동을 전개한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최근 당사의 주가가 기업 성장성과 전망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 돼 있다는 생각들이 임직원들에게 팽배해 있다"며 "많은 임직원들의 요청에 의해 이번 우리사주 조합 출연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우리사주 운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려 자본 시장의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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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우리사주 갖기 운동’ 전개
회사 동반 성장 자본 시장 신뢰도 향상 기대
바이오니아는 19일 주식시장 신뢰도 향상과 임직원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우리사주조합을 통한 임직원들의 주식 취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사주 제도는 임직원에 자산 축적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근로 의욕을 고취하는 복리 후생 제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바이오니아는 역대 진행한 우리사주 중 전체 회사 지원금이 최대 수준이며, 임직원 참여 독려를 위해 회사 지원 비율도 기존 20%(2020년 시행)에서 30%로 상향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최근 당사의 주가가 기업 성장성과 전망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 돼 있다는 생각들이 임직원들에게 팽배해 있다”며 “많은 임직원들의 요청에 의해 이번 우리사주 조합 출연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우리사주 참여를 통해 자사 임직원들과 함께 바이오니아의 글로벌 성장에 따른 큰 과실을 공유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당사에 대한 주인의식이 더욱 함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우리사주 운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려 자본 시장의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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