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인질 첫돌, 귀환 기원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민경찬 2024. 1. 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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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 최연소 인질 '크피르 비바스'의 첫돌을 맞아 시위대가 주황색 풍선을 들고 크피르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크피르는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때 인질로 끌려갈 당시 생후 9개월로 최연소 인질이었다.

이후 하마스는 크피르가 이스라엘의 공습 때 가족과 함께 사망했다고 주장했으며 지금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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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AP/뉴시스] 18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 최연소 인질 '크피르 비바스'의 첫돌을 맞아 시위대가 주황색 풍선을 들고 크피르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크피르는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때 인질로 끌려갈 당시 생후 9개월로 최연소 인질이었다. 이후 하마스는 크피르가 이스라엘의 공습 때 가족과 함께 사망했다고 주장했으며 지금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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