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값 5주 연속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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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의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1월 셋째 주(지난 1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아파트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2%, 전남은 0.04% 하락했다.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동구와 광산구가 0.01% 상승했지만, 남구가 -0.1%로 크게 떨어졌고 서구(-0.05%)와 북구(-0.01%)도 하락하면서 -0.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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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의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1월 셋째 주(지난 1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아파트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2%, 전남은 0.04% 하락했다.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동구와 광산구가 0.01% 상승했지만, 남구가 -0.1%로 크게 떨어졌고 서구(-0.05%)와 북구(-0.01%)도 하락하면서 -0.02%를 기록했다.
광주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셋째 주부터 5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는 12월 셋째 주 -0.02%, 넷째 주 -0.01%, 1월 첫째 주 -0.04%, 1월 둘째 주 -0.03%를 기록한 바 있다.
광주와 전남의 전세가격은 각각 0.02%, 0.01%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04% 하락했다. 지난주(-0.05%)에 비해 하락 폭은 다소 줄었지만, 작년 11월 마지막 주 이후 지속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서울은 매매 가격이 각각 0.06%, 0.04%로 내리면서 전주와 같은 하락률을 유지했고, 지방은 하락 폭이 -0.04%에서 -0.03%로 축소됐다. 전셋값은 상승 기조를 이어간 가운데 지방 전셋값은 하락 전환했다.
광주 전남과 달리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2% 올라 26주 연속 상승 기조를 이어갔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0.05%→0.05%)은 상승 폭을 유지했고 서울(0.08%→0.07%)은 상승 폭이 축소된 반면 지방(0.00%→-0.01%)은 하락 전환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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