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벤투호' UAE, 팔레스타인과 무승부‥호주는 시리아 꺾고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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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가 사령탑과 선수가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팔레스타인과 힘겹게 무승부를 이뤘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14분 뒤 수비수 알함마디가 퇴장을 당한 뒤 수적 열세 속에 후반 5분 결국 자책골을 내주며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경기 내내 심판 판정에 항의한 벤투 감독은 전반 추가 시간 경고를 받은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또 한 번 경고를 받아 결국 퇴장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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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가 사령탑과 선수가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팔레스타인과 힘겹게 무승부를 이뤘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14분 뒤 수비수 알함마디가 퇴장을 당한 뒤 수적 열세 속에 후반 5분 결국 자책골을 내주며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경기 내내 심판 판정에 항의한 벤투 감독은 전반 추가 시간 경고를 받은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또 한 번 경고를 받아 결국 퇴장을 당했습니다.
한편 호주는 시리아를 1대0으로 꺾고 조별리그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우즈베키스탄도 인도를 3대0으로 완파하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3910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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