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 최대주주 '케플러'로…482억원 규모 양수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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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의 최대주주가 이민규(Kenneth Minkyu Lee)씨에서 케플러 주식회사로 바뀐다고 19일 공시했다.
케플러는 이민규씨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총 482억원을 들여 사들일 전망이다.
양수도 후 대주주가 되는 케플러의 지분은 27.75%가 된다.
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시설자금,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1300억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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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의 최대주주가 이민규(Kenneth Minkyu Lee)씨에서 케플러 주식회사로 바뀐다고 19일 공시했다.
케플러는 이민규씨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총 482억원을 들여 사들일 전망이다. 주식 수는 354만8261주로 주당 1만3602원이다. 양수도 후 대주주가 되는 케플러의 지분은 27.75%가 된다.
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시설자금,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1300억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 발행 대상자는 케플러로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0.0%다. 사채 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이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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