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서울농학교에 '한국피자헛 장학금' 300만원 전달

이형진 기자 2024. 1. 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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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의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를 방문해 장학생 15명에게 '한국피자헛 장학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피자헛은 서울농학교에 '한국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해 청각 장애 학생들을 1993년도부터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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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서울농학교 교장(왼쪽)과 조윤상 피자헛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한국피자헛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의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를 방문해 장학생 15명에게 '한국피자헛 장학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피자헛은 서울농학교에 '한국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해 청각 장애 학생들을 1993년도부터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은 서울농학교 재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해 온 만큼 올해 역시 장학금 후원을 통해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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