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고 있다…일본 아기 성폭행범, SNS로 아이 엄마들 팔로우

양성희 기자 2024. 1. 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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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가 채 되지 않은 여자아기를 성폭행한 일본 20대 남성이 어린아이 사진을 올리는 엄마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줄줄이 팔로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일본 네티즌들은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된 후지와라 료(25)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후지와라 SNS 계정을 보니 초등학생 아역배우나 두 세살짜리 아이 사진을 올리는 엄마들 계정을 많이 팔로우하더라"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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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유치원에서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후지와라 료(가운데 동그라미) / 사진=TBS 화면 캡처


2세가 채 되지 않은 여자아기를 성폭행한 일본 20대 남성이 어린아이 사진을 올리는 엄마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줄줄이 팔로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일본 네티즌들은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된 후지와라 료(25)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후지와라 SNS 계정을 보니 초등학생 아역배우나 두 세살짜리 아이 사진을 올리는 엄마들 계정을 많이 팔로우하더라"라고 썼다.

그러면서 "아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 부모는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이런 X이 보는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SNS에 아이 얼굴과 이름을 올리는 것에 대해 두 번 생각해야 한다"며 "어떤 범죄자가 지켜보고 있는지 모른다"고 공감했다.

후지와라는 지난해 3월 자신이 근무하던 유치원 안에서 2세 미만의 여아를 성폭행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확인한 그의 스마트폰에선 20명 이상의 여아를 촬영한 부적절한 영상이 발견됐다.

후지와라는 지난달에도 다른 여아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다른 혐의점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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