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1위 가수' 도자캣, 친오빠에 폭행당해 치아 부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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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도자 캣(28)이 친오빠에게 폭행당해 치아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도자 캣의 어머니인 데보라 엘리자베스 소여는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아들인 라만 달리탄도 달라미니(30)가 여동생의 치아를 부러뜨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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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도자 캣(28)이 친오빠에게 폭행당해 치아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도자 캣의 어머니인 데보라 엘리자베스 소여는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아들인 라만 달리탄도 달라미니(30)가 여동생의 치아를 부러뜨렸다고 주장했다.
소여는 도자 캣이 오빠에게 여러 차례 상처와 타박상을 입어 보호가 필요하다며 "라만 달리탄도 들라미니는 매우 모욕적이고 품위를 떨어뜨리는 말로 도자 캣을 언어 폭행했다. 이에 따라 도자 캣이 불안해하고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임시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2017년 소여는 도자 캣에 대한 라만 달리탄도 들라미니의 접근금지 명령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소여에게만 접근할 수 없도록 허가하고 도자 캣에게는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도자 캣의 경우 본인이 접근금지 명령 요청을 제출해야 한다.
1995년생인 도자 캣은 2019년 'Juicy'(쥬시), 'Say So'(세이 쏘)가 틱톡에서 인기를 끌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9년 'Say So' 리믹스 버전, 2023년 'Paint The Town Red'(페인트 더 타운 레드)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2022년 4월에는 'Kiss Me More'(키스 미 모어)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 첫 그래미를 수상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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