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걸' 랩 맡은 낯선, 요가 강사와 결혼
김현식 2024. 1. 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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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낯선(본명 백명훈, 40)이 결혼한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낯선은 내달 3일 서울 모처에서 요가 강사로 일하는 12세 연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낯선은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는 혼성그룹 카드의 '오 나나'(Oh NaNa), '올라 올라'(Hola Hola) 등을 작사,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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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낯선(본명 백명훈, 40)이 결혼한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낯선은 내달 3일 서울 모처에서 요가 강사로 일하는 12세 연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낯선은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낯선은 2000년대 초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에서 래퍼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가수 이효리의 히트곡 ‘유고걸’(U-Go-Girl) 랩 피처링을 맡으며 유명세를 얻었고 같은 해 첫 싱글을 내고 정식 데뷔했다.
주요 활동곡은 ‘괜찮아’, ‘놀러와’, ‘너 때문에’ 등이다.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는 혼성그룹 카드의 ‘오 나나’(Oh NaNa), ‘올라 올라’(Hola Hola) 등을 작사, 작곡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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