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킨, 갑진년 푸른 용의 해 기념 컬렉션 출시

김진희 기자 2024. 1. 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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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093050)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은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한정판 'Year of the Dragon'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킨 재스퍼는 릿지화(경등산화와 비슷하지만 바닥이 암벽화 창으로 만들어져 미끄러움에 강하며 바위 및 암릉 구간 등 암석이 많은 곳에서 적합한 슈즈) 종류로 앞코가 둥근 디자인에 과감하고 다채로운 컬러감, 킨만의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하이브리드 등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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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포에 각인된 용 문양으로 소장가치 높여
킨 한정판 'Year of the Dragon' 컬렉션.(킨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F(093050)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은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한정판 'Year of the Dragon'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아시아 문화에서 용기와 끈기를 상징하는 중요한 전설의 동물인 용(Dragon)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킨의 대표 아이코닉 등산화 재스퍼와 샌들 유니크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투영됐다.

전통적인 자연 요소인 '나무, 불, 땅, 물, 철'을 각각의 고유한 컬러로 특색 있게 표현했다. 푸른 용의 해를 의미하는 블루와 옥색 두 가지 컬러가 각 모델에 적용됐다. 설포(신발의 혀) 부분에는 용 문양이 새겨져 있어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킨 재스퍼는 릿지화(경등산화와 비슷하지만 바닥이 암벽화 창으로 만들어져 미끄러움에 강하며 바위 및 암릉 구간 등 암석이 많은 곳에서 적합한 슈즈) 종류로 앞코가 둥근 디자인에 과감하고 다채로운 컬러감, 킨만의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하이브리드 등산화다.

일상복에도 매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자인에 가격대도 합리적인 가성비 슈즈로 입소문이 나 MZ세대 사이에서 트렌디한 등산화로 떠오르며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킨 유니크는 두개의 끈만으로 어퍼를 구성한 독특한 샌들이다.

킨의 Year of the Dragon 컬렉션은 이날 정식 출시되며 LF몰을 비롯해 무신사, KREAM, W컨셉, 29CM, 백화점 몰과 KEEN 매장 및 LF의 슈즈 편집숍 라움에디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킨은 2021년 2월 LF가 전개를 시작한 이후 국내 아웃도어 패션 시장의 급성장과 '고프코어 룩' 열풍과 맞물려 매년 매출이 고공 성장 추세다.

킨은 올해 16주년을 맞는 재스퍼 모델과 10주년을 맞는 유니크 모델의 팬덤 확대를 위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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