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새해 첫 시즌오프…최대 80% 할인전

서미선 기자 2024. 1. 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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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25일까지 새해 첫 빅세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30개 브랜드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관과 3관 사이 특별 할인 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선 게스, NBA, 닉스, 잔카 등 캐주얼/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한다.

온라인 몰 마리오몰에선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74% 할인, 남성복 브랜드 리버클래시/빠니깔레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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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30개 브랜드 대상
마리오아울렛 MLB 종합관 매장 전경(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25일까지 새해 첫 빅세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30개 브랜드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웃도어와 여성/남성의류, 캐주얼, 제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팩토리아울렛을 연 아디다스와 MLB 종합관, LF 팩토리아울렛, 세정종합관 등이 참여한다.

팩토리아울렛 기본 할인에 추가 프로모션이 포함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다.

1관 1층 미니아울렛에선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인/샤틴, 플라스틱아일랜드, 형지팩토리, 세라에서 최대 8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관과 3관 사이 특별 할인 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선 게스, NBA, 닉스, 잔카 등 캐주얼/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한다.

온라인 몰 마리오몰에선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74% 할인, 남성복 브랜드 리버클래시/빠니깔레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복 샤틴은 85% 가격 할인에 마리오몰 단독 할인 쿠폰을 28일까지 추가 증정한다.

3관엔 생활 소품숍 브랜드 '버터'가 서울 서남권에 처음으로 165㎡(50평) 규모 대형 매장을 2월2일 새로 연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장기간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창고형 아울렛에서 실속형 상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더욱 큰 할인 폭과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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