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폐페트병으로 만든 유니폼 도입

신선미 2024. 1. 19.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파파존스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유니폼과 앞치마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니폼과 앞치마는 폐페트병을 분쇄해 만든 원사로 제작됐다.

유니폼과 앞치마 제작에는 각각 폐페트병 16병, 18병이 사용된다.

업사이클링 유니폼, 앞치마 도입은 파파존스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파파존스는 지난달부터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유니폼과 앞치마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폐페트병으로 만든 유니폼과 앞치마 [한국파파존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파파존스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유니폼과 앞치마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니폼과 앞치마는 폐페트병을 분쇄해 만든 원사로 제작됐다.

유니폼과 앞치마 제작에는 각각 폐페트병 16병, 18병이 사용된다.

업사이클링 유니폼, 앞치마 도입은 파파존스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파파존스는 지난달부터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유니폼과 앞치마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사회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