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이종원 격렬한 몸싸움 포착, 눈만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 (밤에 피는 꽃)

하지원 2024. 1. 19.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거침없는 도발을 감행한다.

1월 19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가 난투극을 벌인다.

'밤에 피는 꽃' 3회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밤에 피는 꽃’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거침없는 도발을 감행한다.

1월 19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가 난투극을 벌인다.

앞선 2회 방송에서는 노름빚 대신 끌려간 꽃님이(정예나 분)를 구하기 위해 필여각을 찾은 여화와 그곳에 있던 수호와의 의도치 않은 만남이 이어졌다. 여화와 옥신각신하던 중 수호는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소?”라며 말을 건넸고, 여화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바빴다.

그러나 3회(오늘) 방송에서는 여화가 직접 금위영 집무실을 찾아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수호와의 만남을 피하기만 했던 여화가 그를 찾아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가운데 여화를 발견한 수호는 그녀를 향해 목검을 겨눈다. 그렇게 수호와 여화는 난투극을 벌이게 되고 상황은 극한으로 치닫게 되는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두 사람의 격렬한 몸싸움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긴다.

이처럼 눈만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는 여화와 수호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가 이어지면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의 뜻하지 않은 만남이 계속되면서 벌어질 다채로운 상황들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하늬와 이종원은 해당 장면을 촬영하기 전 거듭 동선을 맞추고 리허설을 하며 디테일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썼다. 해당 신을 탄생시키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두 사람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지켜봐 달라”면서 “두 사람이 얽히고설키며 벌어지는 신박한 에피소드들이 연달아 펼쳐질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밤에 피는 꽃’ 3회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 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