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출근하지 마세요" 이 대기업 파격…격주로 '주4일제'
양성희 기자 2024. 1. 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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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국내 철강업계 처음으로 격주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한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포스코는 오는 22일부터 상주 사무직을 대상으로 격주 주4일제를 시행한다.
2주 동안 총 80시간의 근무시간을 채우면 2주차 금요일에 쉬는 것이 골자다.
현재 포스코 직원들은 한주 평균 40시간을 근무하는데 금요일 휴무를 위해 자율적으로 하루 1시간 이상씩 추가 근무해 2주분(80시간)을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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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국내 철강업계 처음으로 격주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한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포스코는 오는 22일부터 상주 사무직을 대상으로 격주 주4일제를 시행한다.
2주 동안 총 80시간의 근무시간을 채우면 2주차 금요일에 쉬는 것이 골자다.
현재 포스코 직원들은 한주 평균 40시간을 근무하는데 금요일 휴무를 위해 자율적으로 하루 1시간 이상씩 추가 근무해 2주분(80시간)을 맞추면 된다.
다만 포항·광양제철소 내 교대 근로자들은 기존대로 4조 2교대 근무를 유지한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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