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국혜민·박민혁 "결혼 7년 차, 열심히 잘 살아왔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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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국혜민, 박민혁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1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사제관계에서 부부가 된 국혜민-박민혁 씨 부부의 일상이 담긴 '나는 선생님과 결혼했다' 5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민혁 씨는 국혜민 씨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국혜민이 행복해하자 박민혁 씨는 "항상 조금씩 혜민이를 위해 적금을 들어 놓는다. 따로 빼놓는 거다. 이런 날 혜민이 사주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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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간극장' 국혜민, 박민혁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1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사제관계에서 부부가 된 국혜민-박민혁 씨 부부의 일상이 담긴 '나는 선생님과 결혼했다' 5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민혁 씨는 국혜민 씨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국혜민이 행복해하자 박민혁 씨는 "항상 조금씩 혜민이를 위해 적금을 들어 놓는다. 따로 빼놓는 거다. 이런 날 혜민이 사주려고"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와인잔을 부딪히며 "축하한다. 우리 결혼기념일"이라고 기뻐했다.
국혜민 씨는 "우리 1년간 되게 열심히 잘 살아왔다를 돌아보고 다시 결혼했던 걸 기억하고 또 그렇게 살아가자를 다짐하는 시간"이라며 웃었다.
박민혁 씨도 "우리 결혼 7년 차가 된다. 수고했다"고 사랑을 표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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