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내달 2일까지 16개 동 신년 업무보고회 개최

정준영 2024. 1. 19.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6개 동을 돌며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박희영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구민에게 신년 인사를 전하며 구정 비전과 동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동시에 각 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구정 주요 현안으로는 ▲ 국제업무단지 개발 ▲ 용산공원 조성 ▲ 도로열선 설치 ▲ 주차공간 확보 ▲ 스마트경고판 확대 ▲ 용산공원 스포츠필드 활용도 제고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산구청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6개 동을 돌며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박희영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구민에게 신년 인사를 전하며 구정 비전과 동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동시에 각 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유관 기관장과 통·반장, 직능단체장 등 동별로 200여 명이 참석한다. 희망자는 각 동에 신청해서 참여할 수 있다.

구정 주요 현안으로는 ▲ 국제업무단지 개발 ▲ 용산공원 조성 ▲ 도로열선 설치 ▲ 주차공간 확보 ▲ 스마트경고판 확대 ▲ 용산공원 스포츠필드 활용도 제고 등이다. 평소 구민이 궁금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용산구 '동 신년 업무보고회' 일정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 구청장은 "2024년은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는 해"라며 "구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구민이 새롭게 만들어가는 행복한 용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