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와 재계약 불발' 좌완 맥카티, 대만 프로야구 중신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SSG 랜더스에서 뛰었던 좌완 커크 맥카티(29)가 대만으로 무대를 옮긴다.
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을 전하는 MLB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18일(현지시간) "맥카티가 대만 프로야구(CPBL) 중신 브라더스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미국 미시시피주 출신의 좌완 투수 맥카티는 2017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22순위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다.
이후 맥카티는 대만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3년 SSG 랜더스에서 뛰었던 좌완 커크 맥카티(29)가 대만으로 무대를 옮긴다.
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을 전하는 MLB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18일(현지시간) "맥카티가 대만 프로야구(CPBL) 중신 브라더스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미국 미시시피주 출신의 좌완 투수 맥카티는 2017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22순위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다.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한 그는 2022년 빅리거의 꿈을 이뤘다. 그는 2022시즌 13경기에 등판해 37⅔이닝 동안 4승3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SSG 유니폼을 입었고 24경기 130이닝 9승5패 평균자책점 3.39의 성적을 냈다.
평균 148㎞대의 직구를 보유한 데다가 완성도 높은 변화구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시즌 도중 잦은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거르는 날이 많았고, 결국 SSG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후 맥카티는 대만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