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테슬라·허츠·BYD·롯데·GS·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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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머스크 "위험한 도박" '테슬라·허츠·BYD'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오너 리스크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머스크가 자신의 테슬라 지분을 늘리겠다는 의중을 밝힌 가운데, 월가는 이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급락할 수 있다며 앞으로 주가가 40% 가까이 급락할 수 있다는 경고 보고서를 냈는데요. 머스크가 의결권을 원상복귀 시키려는 이유와 여파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머스크가 의결권을 더 갖겠다는데 대해 시장이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할까요?
- 월가 "머스크의 테슬라 지분 확대, 주가에 부정적"
- JP모건, 테슬라 투자 의견 매도·목표주가 135달러 제시
- 머스크 "AI·로봇 개발 위해 테슬라 25% 의결권 원해"
- 테슬라 지분 확대 요구한 머스크, 주가 불확실성 고조
- 지분 더 달라는 머스크…"안 되면 밖에서 AI 개발"
- 현재 지분 13%…트위터 인수 위해 440억 달러 처분
- 현재 주가 기준, 820억 달러어치 테슬라 주식 더 필요
- 차등의결권주식 구조도 언급…"기업공개 이후 불가능"
- X서 머스크 "테슬라, 12개 스타트업 집합…이해 못 해"
- 지분 확대 노리는 머스크, AI·로봇 분사도 검토
- 머스크 지분 발언 두고 "이사회에 대한 공격" 분석도
- 머스크, 이미 x.AI 운영…'그록' 챗봇 일부에 배포
- 오픈AI 설립 초기 이사회 임원 활동…갈등으로 떠나
- 이후 머스크, 챗GPT 비판…"기술이 인류 위협할 수도"
- 美 체감 영하 30도 한파…테슬라, 방전·견인 속출
- NYT "시카고의 전기차 충전소가 테슬라 무덤 됐다"
- "추우니 충전이 안 돼"…북극 한파에 떠는 차주들
- 충전소 앞 장사진…추위 견디며 몇 시간씩 기다려야
- 추위에 배터리 양극- 음극 화학 반응 느려져 충전 난항
- "올겨울 견뎌보고 테슬라 계속 소유할지 결정할 것"
- 노르웨이는 전기차 소유자 90%가 개인 충전시설 구비
- 테슬라 가격 할인에 '불똥'…허츠, 2만 대 처분 결정
- '전기차 10만 대' 목표로 공격적으로 확대하던 허츠
- "전기차 비용 증가"…충돌 사고·손상 시 부담 커
- 허츠, 2021년 테슬라 10만 대 주문…주가 상승 기여
- 당장 처분해도 감가 상승으로 대당 1600만 원 손실
- 내연차 확보해 수익성 만회할 것…"전동화 기조 유지"
- 월가 "전기차 수요 식는다는 또 다른 신호 될 것"
- 테슬라 '모델Y', 中 이어 유럽서도 또 가격 인하
- 독일서 5000유로 가격 인하…프랑스·덴마크서도 인하
- 獨,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 11.4% 증가…테슬라 9% 감소
- 獨 최대 전기차 판매 1위 폭스바겐, 테슬라는 2위
- 테슬라- BYD 치킨 게임, 폭스바겐 등 관련주 폭락
- BYD, 지난해 테슬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 독일 시장에선 폭스바겐에 밀려 처음 2위로 추락
- 한국 시장 장악한 '중국산 전기차'…美 제치고 수입 2위
- 가격 낮춘 '중국산 테슬라' 수입 하반기부터 급증
- 중국산 전기차, 전년比 256% 증가한 5.9억 달러 수입
- 독일·미국 중심에서 최근 중국산 가세로 '3파전'
- 올해 BYD 등 中 토종 전기차 업체들 한국 진출 예정
- 테슬라 바닥 찍었나…'돈나무 언니' 지난주 집중 매수
- 테슬라, 올들어 주가 15% 급락…200일 이평서 하회
- 연일 급락하는 테슬라, 저가 매수 나선 캐시 우드
- 캐시 우드 "테슬라 주가, 5년 안에 2000달러 간다"
- 우드, 전기차 넘어 자율주행·로봇공학 사업 성과 기대
-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기술 발전, 새 산업 선두에"
- 테슬라 주가 200달러 위태에도…서학개미 '줍줍'
- 이달 들어 860만 달러 순매수…레버리지 상품도 베팅
- 수익성 악화·전기차 수요 둔화 등 '겹악재' 테슬라
- 24일 실적 발표에 쏠린 눈…주가 흐름 바꿀 수 있나
◇ PF 우발채무 "빨간불" '롯데·GS·메리츠'
다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시장 소식도 살펴보죠. 최근 재무 부담이 높거나 PF 우발채무가 과다한 건설사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데요. 건설업계 위기가 건설사에 돈을 빌려준 금융사의 위기로 이전되는 게 아닌지도 관리해야 할 리스크로 부상했습니다. 박사님, 롯데건설이 보유한 부동산PF 우발채무에 대한 경고 목소리가 나왔다고요?
- 나신평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감축 필요" 경고
- 나신평, 주요 건설사 PF 우발채무 점검 보고서 발간
- 롯데·GS·HDC현산 등 평가 대상 건설사 5개 사 점검
-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자기자본의 2배 수준 높아"
- 올해 1분기 4조 PF 우발채무 만기 도래…"지원 필요"
- 지난해 말 기준, 롯데건설 총 우발채무 5조 4000억 원
-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관리에 문제 없어"
- 나신평 "당분간 그룹의 직간접적 지원 필요한 상황"
- "유동성 충분" 해명에도 고개 든 롯데건설 우발채무
- GS건설·HDC현산도 PF 우발채무 "안심할 수 없다"
- 롯데건설, PF 리스크…"메리츠금융도 차환 대응해야"
- 메리츠금융, 1년 전 롯데건설과 1조 5000억 투자 협약
- 롯데 후순위로 6000억, 메리츠 선순위로 9000억 부담
- "외통수 상대 고금리 장사" 시각…양사 기류 미묘해
- 롯데, 유동성 위기 차단 위해 메리츠와 '맞손' 연장
- 롯데- 메리츠, PF 차환용 펀드 최대 2.4조로 확대 추진
- 건설發 유동성 위기 리스크 차단, 메리츠도 대안 없어
- 롯데케미칼, 해외법인 매각 불발·PF사태 불똥 우려
- 롯데케미칼, 비핵심 사업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무산
- 파키스탄 정부의 기업결합 승인, 현지 불안에 지연
- M&A 무산에 이달 회사채 4000억원 발행 작업도 연기
- 롯데케미칼, 곳간 사정도 안 좋은데 꼬이는 조달 작업
- 당장 현금화할 자산 마땅치 않아…실적도 적자 지속
- 신격호 명예회장 4주기 추모식…신동빈·신유열 참석
- 이동우·김상현 부회장 등 계열사 대표 20여 명 참석
- 신유열 전무, 참석자들에 허리 숙여 인사하고 대화도
- 신유열 전무, '아버지의 길' 따라가나…경영 전면에
- 승계 작업 속도 내는 롯데, 신유열 중심 젊은 조직으로
- 신동빈 회장, 42세 일본국적 포기…병역 의무 벗어나
- 신유열, 입사 3년 만에 임원 승진…후계자로서 입지 다져
- 신유열 국적·경영권 승계·지분 확보 과제…정체성 논란도
- 신유열의 '미래성장실' 조직 구성…"40대 임원 합류"
- 글로벌팀·신성장팀 등 2개…책임·수석급 인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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