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혈투…승자는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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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숨막히는 접전 끝에 2위 SK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6위 현대모비스는 SK와 엎치락 뒤치락 시소게임을 벌였습니다.
SK에서는 혼자 36점을 몰아친 오재현의 활약이 눈부셨고, 현대모비스는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최진수의 덩크로 기세를 올리자 SK도 워니의 덩크로 맞붙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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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숨막히는 접전 끝에 2위 SK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6위 현대모비스는 SK와 엎치락 뒤치락 시소게임을 벌였습니다.
SK에서는 혼자 36점을 몰아친 오재현의 활약이 눈부셨고, 현대모비스는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최진수의 덩크로 기세를 올리자 SK도 워니의 덩크로 맞붙을 놓았습니다.
마지막 4쿼터, 끌려가던 SK가 종료 9초 전 오재현의 3점 포로 두 점 차까지 따라붙었는데요.
종료 직전, 시간에 쫓겨 던진 오재현의 이 3점 슛이 빗나가면서 현대모비스가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허훈이 부상으로 빠진 수원 KT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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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남자부 5위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3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영석은 남자부 최초로 개인 통산 1,200 블로킹 득점을 돌파했습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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