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 슈팅 1개'가 결승골…호주, 16강 확정

이성훈 기자 2024. 1. 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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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시리아를 꺾고 2연승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호주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전 내내 볼 점유율 7대 3으로 시리아를 압도하고도 유효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는데요.

어바인의 2경기 연속골이자 이 경기 유일한 유효 슈팅으로 승기를 잡은 호주가 결국 1대 0 승리로 2연승,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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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시리아를 꺾고 2연승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밀집 수비에 고전하면서 유효슈팅이 딱 1개뿐이었는데, 그게 결승골이 됐습니다.

호주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전 내내 볼 점유율 7대 3으로 시리아를 압도하고도 유효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는데요.

후반 14분에 그야말로 혈을 뚫었습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어바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어바인의 2경기 연속골이자 이 경기 유일한 유효 슈팅으로 승기를 잡은 호주가 결국 1대 0 승리로 2연승,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인도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호주에 이어 B조 2위에 올랐고,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는 팔레스타인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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