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5년만 단독 콘서트 개최…19일 티켓오픈

이민지 2024. 1. 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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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6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박지윤은 오는 3월 2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2024 박지윤 콘서트 'Love is my song (러브 이즈 마이 송)'을 개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한편 2024 박지윤 콘서트 'Love is my song' 티켓은 1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사이트를 통해 동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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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크리에이티브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박지윤이 6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박지윤은 오는 3월 2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2024 박지윤 콘서트 'Love is my song (러브 이즈 마이 송)'을 개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Love is my song'은 박지윤이 지난 2019년 개최한 콘서트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박지윤은 대중음악 가수로는 세 번째로 LG아트센터 서울 무대에 오르게 됐다.

박지윤은 오랜 공백을 깨고 관객 앞에 서는 만큼 15인조 편성으로 음악에 풍성함을 더한다.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신곡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를 포함해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지윤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솔로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의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바래진 기억에', '그러지마요', '나무가 되는 꿈' 등을 통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12월에는 6년 9개월 만에 정규 10집 '숨을 쉰다'를 발매했다.

한편 2024 박지윤 콘서트 'Love is my song' 티켓은 1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사이트를 통해 동시 오픈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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