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사우디 적응 어려움' 조던 헨더슨, 아약스행으로 유럽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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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헨더슨이 결국 유럽에 복귀한다.
네덜란드 명문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은 19일 "우리 구단은 헨더슨을 데려오는 것에 합의했다. 지난 6개월 간 사우디 아라비아 알 에티파크에서 뛰었던 그는 전 소속팀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팀에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경기 외적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유럽 복귀를 희망했고 아약스로 향하게 됐다.
헨더슨은 6번 유니폼을 입고, 아약스서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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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조던 헨더슨이 결국 유럽에 복귀한다.
네덜란드 명문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은 19일 "우리 구단은 헨더슨을 데려오는 것에 합의했다. 지난 6개월 간 사우디 아라비아 알 에티파크에서 뛰었던 그는 전 소속팀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팀에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헨더슨은 1990년생의 중앙 미드필더다. 리버풀 FC의 주장이었던 그는 전 캡틴이자, 팀 동료였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사우디로 갔다. 하지만 경기 외적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유럽 복귀를 희망했고 아약스로 향하게 됐다.
헨더슨은 6번 유니폼을 입고, 아약스서 뛸 예정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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