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나스닥 1.4%↑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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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애플을 중심으로 한 기술주의 강세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201.94포인트, 0.54% 오른 37,468.6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1.73포인트, 0.88% 오른 4,780.94로, 나스닥지수는 200.03포인트, 1.35% 뛴 15,055.6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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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애플을 중심으로 한 기술주의 강세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201.94포인트, 0.54% 오른 37,468.6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1.73포인트, 0.88% 오른 4,780.94로, 나스닥지수는 200.03포인트, 1.35% 뛴 15,055.6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애플의 주가 반등, 국채금리 움직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3월 금리 인하 기대 등을 주시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2022년 9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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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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