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옥순, 데이트 0표에 “사라지고 싶어, 불확실한 男心 싫다”(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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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옥순이 0표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1월 18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옥순은 "그런 게 나랑 안 맞는다고 느껴진다. 학원 일이면 보이는 게 있다. '쟤는 이번 시험에서 80점을 맞겠다'는 식으로 예측이 되는데 남자들의 마음은 예측이 안 된다. 안 맞는다. 불확실한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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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1기 옥순이 0표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1월 18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밤마실 데이트가 진행됐다. 모두가 짝을 맞춘 가운데, 남자 4호가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여러 옥순들의 첫 호감을 산 주인공. 11기 옥순도 "4호님와 먼저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11기 옥순은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그는 “짠 것처럼 한 사람씩 옆에 앉아서 남자 4호님이 옆으로 올 줄 알았다. 너무 부끄럽고 사라지고 싶었다. 나는 전보다 얌전해졌고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결과는 똑같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한탄했다.
옥순은 “그런 게 나랑 안 맞는다고 느껴진다. 학원 일이면 보이는 게 있다. ’쟤는 이번 시험에서 80점을 맞겠다‘는 식으로 예측이 되는데 남자들의 마음은 예측이 안 된다. 안 맞는다. 불확실한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남녀들의 '나는솔로' 그 후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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