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진자림 가게 알바 루머에 “협의되지 않은 내용” 해명 [전문]

이민지 2024. 1. 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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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크리에이터 진자림 가게 알바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진자림은 또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탕후루 가게 오픈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며 아르바이트생으로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을 소개했고 이 과정에서 하하의 이름도 등장했다.

이후 이 명단은 탕후루 가게 알바 예정자 명단처럼 온라인에 퍼졌고 일부 네티즌들은 하하에게도 악플을 남겼다.

최근 진자림님의 개인방송에서 탕후루 가게 일일 알바 명단에 하하님이 언급된 건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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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크리에이터 진자림 가게 알바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진자림은 탕후루 가게 개업과 관련, 상도덕 논란에 휩싸였다. 이미 운영 중인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자신의 탕후루 가게 개업을 준비한 것. 이 과정에서 탕후루 가게임을 속였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진자림은 또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탕후루 가게 오픈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며 아르바이트생으로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을 소개했고 이 과정에서 하하의 이름도 등장했다.

이후 이 명단은 탕후루 가게 알바 예정자 명단처럼 온라인에 퍼졌고 일부 네티즌들은 하하에게도 악플을 남겼다.

하하 측은 1월 18일 공식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으며 사전에 전혀 협의되지 않은 내용임을 알려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저희 콴엔터테인먼트와 하하는 이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 계획도 없음을 밝힌다"며 "더 이상의 무분별한 억측과 악의적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하하 측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하하PD입니다

최근 진자림님의 개인방송에서 탕후루 가게 일일 알바 명단에 하하님이 언급된 건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하하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으며, 사전에 전혀 협의되지 않은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내용은 진자림님측에도 저희의 입장을 전달드린 상태입니다.

추가로, 저희 콴엔터테인먼트와 하하는 이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 계획도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현재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너무 많은 추측성 댓글이 달리고 있어, 더 이상의 무분별한 억측과 악의적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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