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우편함 불 지른 10대…한밤중 대피 소동
양성희 기자 2024. 1. 1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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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방화 용의자는 10대 남성이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31분쯤 강서구 마곡동 12층짜리 아파트 1층 현관 우편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28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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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방화 용의자는 10대 남성이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31분쯤 강서구 마곡동 12층짜리 아파트 1층 현관 우편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28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우편함, 유리창이 소실되면서 약 30만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소방 당국은 인력 74명, 장비 21대를 동원해 11분 만인 오전 0시4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 10대 남성을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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