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신병 교육 종료..."자대 적응 잘할 것"
차정윤 2024. 1. 19. 06:22
신병 교육을 수료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민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군 생활이 길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옆에 멤버 정국이가 있어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멤버들과는 공중전화를 통해 안부를 물으며 지내고 있다고 말하고, 곧 자대로 갈 텐데 가서도 적응을 잘해보겠다며 팬들도 건강에 유의하라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입소한 정국도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단결'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지난해 12월 입소한 방탄소년단의 RM과 뷔는 그제(16일) 지민과 정국은 어제(17일) 각각 훈련병 수료식을 마쳤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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