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남기협 등장에 애교 폭발→제육볶음으로 금슬 자랑(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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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어쩌다 사장' 경력직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 가운데, 남편 남기협 프로가 마트를 방문했다.
1월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차태현, 조인성과 직원들은 8일 차 영업을 마치고 방전 됐다.
그때 마트에는 박인비의 남편인 남기협 프로가 등장했다.
아내가 만든 제육볶음을 맛본 남기협 프로는 "맛있게 잘했네. 달달하고 맛있다"라고 칭찬했고, 박인비도 남편의 반응에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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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인비가 ‘어쩌다 사장’ 경력직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 가운데, 남편 남기협 프로가 마트를 방문했다.
1월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차태현, 조인성과 직원들은 8일 차 영업을 마치고 방전 됐다.
영업을 마친 직원들은 박인비의 제육볶음과 손님들이 선물해 준 치오피노와 반찬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그때 마트에는 박인비의 남편인 남기협 프로가 등장했다. 남편을 본 박인비는 한껏 밝아진 표정으로 "왔어요? 오빠 맛 보라고 하고 있어"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가 만든 제육볶음을 맛본 남기협 프로는 “맛있게 잘했네. 달달하고 맛있다”라고 칭찬했고, 박인비도 남편의 반응에 뿌듯해 했다. 박병은은 “질길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질기다”라고 말했고, 윤경호도 “오늘의 히트 메뉴다”라고 평했다.
윤경호는 “보영이한테 식당에서 토크 좀 하라니까 카운터가 좋다고 안 온다더라. 여덟 살 밑으로 제일 편하다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조인성은 “내일 8살 미만으로 20명 초대할 거다”라고 장난을 쳤고, 박보영은 “오늘 그래도 두 번 시도했다가 바로 백스텝 했다”라고 털어놨다. 박인비는 “그래도 너무 잘하던데”라고 박보영의 기를 살려줬다.
차태현은 “이제 확실히 외국 손님이 무섭진 않다. 하루에 ‘쏘리(Sorry)’를 100번 했다. ‘쏘리’ 발음만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태현은 이날 직원들이 전부 경력직이어서 업무가 수월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윤경호가 “3년 차 아닙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자, 박병은은 “정상에 있을 때 조금 자중해야 돼. 자중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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