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뿔테안경 쓴 트로트 신동에 “내 어린 모습 보는듯” ‘미스트롯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1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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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빨간 뿔테안경을 쓴 트로트 신동에 자신의 과거 모습을 떠올리며 반가워했다.

이날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해 영재부 한수정의 '장녹수' 무대를 보게 된 이찬원은 "옛날 활동할 때 생각난다"며 자신의 트로트 신동 시절을 떠올렸다.

이후 심사평의 시간, 이찬원은 "한수정 양 같은 경우 빨간 뿔테가 제 어린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한수정의 실력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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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찬원이 빨간 뿔테안경을 쓴 트로트 신동에 자신의 과거 모습을 떠올리며 반가워했다.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5회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이날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해 영재부 한수정의 '장녹수' 무대를 보게 된 이찬원은 "옛날 활동할 때 생각난다"며 자신의 트로트 신동 시절을 떠올렸다.

이후 심사평의 시간, 이찬원은 "한수정 양 같은 경우 빨간 뿔테가 제 어린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한수정의 실력도 칭찬했다. "한수정 양이 노래할 때 가요무대의 한 원로 가수 선생님이 출연해 노래를 부르는 줄 알았다"고. 그는 "노래를 너무 너무 잘하고 후렴에서 강약을 조절하는 모습이 정말 베테랑다웠다"고 극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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