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헨리 카빌, 내한한 전직 슈퍼맨…미모의 '여친'과 함께

권현진 기자 2024. 1.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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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여자친구와의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국내에서는 '슈퍼맨'으로 익숙한 헨리 카빌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와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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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카빌 '아가일' 홍보차 내한…2018년 이후 두 번째 방문
배우 헨리 카빌이 여자친구 나탈리 비스쿠소와 애정을 과시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여자친구 나탈리 비스쿠소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여자친구와의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국내에서는 ‘슈퍼맨’으로 익숙한 헨리 카빌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와 함께 참석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눈부신 블랙 커플룩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나탈리 비스쿠소는 헨리 카빌보다 다섯 살 연하로 콘텐츠 제작사인 레전더리 제작사 부회장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헨리 카빌이 출연한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여자친구 나탈리 비스쿠소와 입장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의 손을 꼭 잡고 입장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와 다정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와 달콤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와 속삭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를 애정어린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와 속삭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박경림(가운데)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헨리 카빌과 그의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의 키스를 직관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와 키스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헨리 카빌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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