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가, IEA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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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올랐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하루 전보다 1.52달러.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원유 수요가 하루 124만 배럴 증가할 거란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미국 전역의 한파로 미국의 기록적인 원유 생산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유가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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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올랐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하루 전보다 1.52달러. 2.09% 오른 배럴당 74.0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는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이틀간 상승률은 2.32%에 달해 이날 종가는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원유 수요가 하루 124만 배럴 증가할 거란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기존 전망보다 18만 배럴 상향한 것입니다.
미국 전역의 한파로 미국의 기록적인 원유 생산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유가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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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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