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농가에 비료·제초제 무상 지원

김광동 기자 2024. 1. 1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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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농협은 지난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은 수도작 농가를 돕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장도 참석했다.

최남식 조합장은 "쌀값 하락과 농자재값 상승으로 힘든 수도작 농가가 좀더 편하게 농사 지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신암마을 경로당에서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정해진) 회원 400여명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024년 지역사랑 설맞이 쌀강정 만들기 행사'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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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농협, 2890만원 상당

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이 15일 구동지점 경제사업장에서 벼농사를 짓는 조합원 85명에게 비료 770포대와 제초제 1000병 등 289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무상 지원했다(사진).

서생농협은 지난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은 수도작 농가를 돕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장도 참석했다.

최남식 조합장은 “쌀값 하락과 농자재값 상승으로 힘든 수도작 농가가 좀더 편하게 농사 지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신암마을 경로당에서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정해진) 회원 400여명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024년 지역사랑 설맞이 쌀강정 만들기 행사’도 펼쳤다. 쌀강정은 취약계층 200여가구에게 설맞이용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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