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SF 뚫렸다

유건연 기자 2024. 1. 1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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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도내 양돈장에선 사상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방역 관계자들이 17일 영덕에 있는 해당 양돈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19일 오후 9시까지 ASF가 발생한 양돈장의 돼지 482마리를 모두 랜더링 방식으로 살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에서는 612농가에서 돼지 141만1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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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도내 양돈장에선 사상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방역 관계자들이 17일 영덕에 있는 해당 양돈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19일 오후 9시까지 ASF가 발생한 양돈장의 돼지 482마리를 모두 랜더링 방식으로 살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에서는 612농가에서 돼지 141만1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영덕=유건연 기자 sower@nongmin.com, 영덕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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