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1호 "14기 옥순, 자취·키 때문에 고민"[나솔사계][★밤TView]

김지은 기자 2024. 1. 19. 0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짝' 출신 남자 1호가 14기 옥순의 자취 생활과 키가 신경 쓰인다고 밝혔다.

데이트가 끝난 후 남자 1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되게 중요하게 보는 게 또 하나 있어요. 자취를 오래 한 사람과 자취를 안 해본 사람이 결혼 했을 때 트러블이 엄청 많다고 해요"라며 14기 옥순의 키 미달에 이어 자취 생활이 신경쓰인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면 캡처
'짝' 출신 남자 1호가 14기 옥순의 자취 생활과 키가 신경 쓰인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1호는 밤마실을 함께 떠날 여성으로 14기 옥순을 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남자 1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키 165cm 이하 여성은 절대 안 된다는 확고한 취향을 밝힌 바 있다. 그런데 남자 1호가 키 165cm가 안 되는 14기 옥순을 택하면서 원칙을 파괴한 것.

남자 1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귀엽잖아요. 근데 키가 작아서. 외모 괜찮고 서울 살고 다 괜찮은데 키가 하나 걸려요"라며 14기 옥순을 택한 이유와 함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남자 4호도 14기 옥순을 택하면서 다대일 데이트가 이뤄졌다. 세 사람은 서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담소를 나눴다. 남자 1호는 이야기를 하는 내내 14기 옥순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던 중 남자 1호는 자취를 한다고 밝힌 14기 옥순에 "혼자 오래 살았으니까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싶지 않냐"며 "난 이해를 못하겠다"라고 의아함을 표출했다.
/사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면 캡처
데이트가 끝난 후 남자 1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되게 중요하게 보는 게 또 하나 있어요. 자취를 오래 한 사람과 자취를 안 해본 사람이 결혼 했을 때 트러블이 엄청 많다고 해요"라며 14기 옥순의 키 미달에 이어 자취 생활이 신경쓰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네 분 중에선 가장 마음에 드는데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또 아니고"라며 "근데 또 보고 있으니까 재밌어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요. 귀엽잖아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돼요"라고 덧붙였다.

반면 14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다른 분에 비해 호감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얘기해보니까 1호님의 호감이 더 올라갔어요. 그러다보니 4호 님과 1호 님이 비슷해져서 두 분 다 알아보고 싶어요"라며 다대일 데이트 소감을 밝혔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