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대설 예비특보…일부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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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대설특보 속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18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중·북부 산지와에는 대설주의보가, 태백과 남부산지, 고성·속초·양양 평지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졌다.
19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중·북부 산지 최대 10㎝, 영동 북부와 남부 산지는 최대 7㎝, 영동 중부는 최대 5㎝가량의 눈이 쌓이겠다.
영동 일부 지역의 경우 약 5㎜의 정도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영서의 경우 오는 20일부터 눈이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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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대설특보 속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18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중·북부 산지와에는 대설주의보가, 태백과 남부산지, 고성·속초·양양 평지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졌다.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의 경우 비 또는 눈이 오는 21일까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은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9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중·북부 산지 최대 10㎝, 영동 북부와 남부 산지는 최대 7㎝, 영동 중부는 최대 5㎝가량의 눈이 쌓이겠다. 영동 일부 지역의 경우 약 5㎜의 정도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영서의 경우 오는 20일부터 눈이 내릴 전망이다. 개최지 날씨는 19일 강릉올림픽파크 일대의 아침최저기온 1도며 낮 최고기온은 4도로 흐린 가운데 이날 0시부터 0.5㎝가량의 눈이 내리겠다. 같은날 알펜시아리조트는 아침최저기온 -6도, 낮최고기온 -2도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겠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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