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실장 "3국 대학 '퀀텀 협력' 통해 새로운 진전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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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세 나라의 안보실장이 서울대와 시카고대, 도쿄대 등 3국 대학의 퀀텀 협력 합의를 축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폴 알리비사토스 시카고대 총장, 후지이 데루오 도쿄대 총장이 다보스포럼 참석을 계기로 퀀텀 협력 의향서에 서명하고 학술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한미일 안보실장은 "세 나라는 연구개발 투자 선도국으로서 연구기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진전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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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세 나라의 안보실장이 서울대와 시카고대, 도쿄대 등 3국 대학의 퀀텀 협력 합의를 축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폴 알리비사토스 시카고대 총장, 후지이 데루오 도쿄대 총장이 다보스포럼 참석을 계기로 퀀텀 협력 의향서에 서명하고 학술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한미일 안보실장은 "세 나라는 연구개발 투자 선도국으로서 연구기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진전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해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이 협력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기로 약속했던 것을 상기하며 대학 간 서명식이 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주 기자(tall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384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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