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청구 18만7천 건...16개월 만에 최저치

권준기 2024. 1. 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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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일자리 시장이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만6천 건 줄어든 18만7천 건으로, 전문가 전망치 20만8천 건보다 2만 건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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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일자리 시장이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만6천 건 줄어든 18만7천 건으로, 전문가 전망치 20만8천 건보다 2만 건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20만 건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 건대로 떨어진 건 미국 기업들이 일손 부족 현상에 대비해 충분한 노동력을 확보하려는 경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기업의 정리해고 현황을 반영합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181만 건으로 전주보다 2만6천 건 줄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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