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청구 18만7천 건...16개월 만에 최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일자리 시장이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만6천 건 줄어든 18만7천 건으로, 전문가 전망치 20만8천 건보다 2만 건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일자리 시장이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만6천 건 줄어든 18만7천 건으로, 전문가 전망치 20만8천 건보다 2만 건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20만 건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 건대로 떨어진 건 미국 기업들이 일손 부족 현상에 대비해 충분한 노동력을 확보하려는 경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기업의 정리해고 현황을 반영합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181만 건으로 전주보다 2만6천 건 줄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한마디에 요동치는 세계 경제? 긴장하는 이차전지 [Y녹취록]
- 여야 모두 '저출생' 총선 공약 발표...해법 될 수 있을까? [앵커리포트]
- "이게 뭐야?"…부산항 화물선 밑바닥에서 나온 가방의 정체
- 부하 직원 의자에 묶고 '생일빵'한 직장인들...무더기 처벌
- 삼성, 실시간 통역되는 갤럭시S24 시리즈 공개 [앵커리포트]
- [속보] 일본 도리시마 부근 진도 5.9 추정 지진
- 음주 추적 유튜버 따돌리다...BMW 운전자 트레일러 추돌 '사망'
- 어린이 관람객, 휴대폰 보다가 '툭'...수억 원대 전시작 떨어져
- 국민평형이 60억... 아파트 한 채 값 좌우하는 '한강 조망권'
- 이스라엘, 베이루트 표적 공습..."민간인 등 2천여 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