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열애 기습 발표? 손 꼭 잡고 "예쁘게 봐주세요" 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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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32)와 가수 용준형(35)이 열애를 발표하는 듯한 투샷을 공개했다.
현아, 용준형은 18일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이 가수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어 현아, 용준형이 동시에 다정한 투샷을 공개한 이유가 무엇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 여부에 대해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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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현아(32)와 가수 용준형(35)이 열애를 발표하는 듯한 투샷을 공개했다.
현아, 용준형은 18일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드넓은 모래사장을 함께 걷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현아, 용준형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연인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아, 용준형은 동시에 이 사진을 공개했으나 이 사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히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현아가 하트를 사이에 둔 두 남녀의 이모티콘과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열애 발표가 아니냐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이 가수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어 현아, 용준형이 동시에 다정한 투샷을 공개한 이유가 무엇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이기도 하다.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가수 데뷔곡인 '체인지'에서 피처링을 맡아 힘을 보탰다. 현아는 가수 던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다 2022년 결별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 여부에 대해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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